무료 등록 2022 월드컵 축구 배당률 7배수[강사 인터뷰] 여행인문학 이태훈 강사를 만나다€ 4105 보너스 코드 없음

무료 등록 2022 월드컵 축구 배당률 7배수[강사 인터뷰] 여행인문학 이태훈 강사를 만나다€ 4105 보너스 코드 없음。

Florida Panthers vs Winnipeg Jets 베팅 배당률K8 카지노 사이트

잭팟 시티에서 $ 535 일일 프리 롤 슬롯 토너먼트[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여행인문학’ 이태훈 강사를 만났다. 이 강사는 대학 졸업 후 스포츠서울과 월간조선에서 10여 년간 기자 생활을 했다. 2000년부터 라디오, 신문, 잡지, 사보 등 ‘여행인문학’을 주제로 방송과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최근에는 매일경제신문에 ‘이태훈의 유럽 인문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유럽 예술사에서 한 획을 그은 화가, 음악가, 문학가 등의 삶의 흔적과 그들의 뮤즈 등에 관한 글을 연재했다.

2009년부터는 기업 및 기관, 대학교 등에서 인문학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1,000회가 넘는 ‘여행인문학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10여 년 동안 홈쇼핑에서 여행 게스트로 참여해 ‘여행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조선 궁궐>, <한옥>, <여행의 신세계>, <끌리다·거닐다·홀리다>, <예술의 도시>, <뷰티풀 티베트>, <뷰티풀 유럽>, <일생에 한 번은 꼭 만나야 할 곳 100>, <하늘에서 본 대한민국> 등 16권의 단행본을 출간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989년부터 지금까지 30여 년을 세상을 떠돌고 있는 ‘여행하는 놈’ 이태훈 입니다. 배낭여행 1세대로 80여 개국, 500여 개의 도시를 여행하면서 사진도 찍고 글도 쓰고 강의도 하는 ‘여행꾼’이기도 합니다.

Q. 강의를 하게 된 계기와 강의 분야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10년 동안 잘 다니던 신문사를 그만두고, 좀 더 자유롭게 여행하며 방송과 강의에 집중하고 싶어졌습니다. 2000년부터 라디오 방송을 하면서 쌓은 스피치, 16권의 단행본을 출간하면서 공부한 지식, 수십 년 동안 해 온 여행 노하우 등 이 모든 것을 강의로 풀어내고 싶어서 2009년 ‘이태훈의 여행연구소’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단행본 출간과 방송 게스트 출연 그리고 여행인문학 콘서트, 프리미엄 투어 기획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의 분야는 크게 3가지입니다. 첫 번째 강의는 예술가들의 삶의 흔적, 그들의 뮤즈, 예술가와 관련된 문헌적 자료 등을 통해 예술가들의 삶을 조명하고, 그들이 활동했던 도시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음악가는 그가 언제 어디서 어떤 뮤즈를 만나 사랑하면서 이 곡을 만들었는지, 화가들은 자신들만의 뮤즈를 통해 어떤 그림을 그리게 됐는지, 문학가들의 이야기는 작품 속에 등장하는 글을 통해 작가의 철학과 삶의 가치관을 엿보는 강의입니다.

[사진출처=이태훈]

두 번째 강의는 ‘조선 궁궐’과 ‘한옥’을 주제로 하는 우리 문화 강의입니다. 이 중에서도 조선 궁궐 강의는 <조선왕조실록>, <열성어제> 등 조선의 국왕들이 직접 쓴 어제시(강원도 삼척 지역을 대상으로 왕이 직접 지은 시)를 통해 ‘국왕의 리더십’에 관한 것입니다.

조선 시대 수많은 국왕이 있었지만, 이들이 남긴 어제시에 대해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10여 년 동안 어제시를 연구하고, 문화재청에 허가를 받아 직접 촬영한 사진과 함께 국왕의 정치 성향과 애민 정신 그리고 궁궐 건축에 대한 우리 선조들의 미의식을 보여주는 강의입니다.

대상은 주로 대학교 최고위과정 참가자, 기업 임원들, 건축가 등입니다. 한옥 강의는 ‘한옥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명문 가문의 이야기와 한옥 건축의 미학을 여러 소재로 나눠서 설명하는 강의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강의는 사진에 관한 것입니다. 사진의 기교보다는 사진 안에 무엇을 담아야 하는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지 등 촬영자의 심리적·역사적·철학적 가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강의입니다. 『하늘이 내린 선물』 사진집도 한 권 출간했고요. 상명대와 중앙대 사진학과에서 시간 강사로도 활동했습니다. 또한 대한항공 여행 사진 공모전과 한국관광공사 사진 공모전 등 여러 공모전의 심사위원으로 10여 년 동안 활동했습니다.

[사진출처=이태훈][사진출처=이태훈]

Q. 여행인문학 강의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문화와 예술 그리고 역사는 인류가 오랫동안 축적한 기록이자 삶의 자양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문학은 TV, 유튜브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내용과 형식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저의 여행인문학은 말 그대로 여행과 인문학을 결합해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나 앞으로 여행 갈 사람들에게 더 쉽게 지식과 정보 그리고 재미를 드리는 강의입니다. 유홍준 교수님의 말씀처럼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명제를 여행인문학을 통해 일반인들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Q.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여행지는 어디셨나요?

제게 이런 질문이 가장 어렵습니다. 어디가 제일 좋은지, 어디로 가면 좋은지 등등 모든 것이 다 존재하는 그대로 의미가 있듯이 모든 여행지는 제게 삶의 터닝포인트가 됐습니다. 그 결과 저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중요한 요소는 저와 너무나 다른 이질적인 곳에서, 느끼는 ‘낯섦’입니다. 그 낯섦에서 오는 묘한 이질감은 다양한 형식과 내용으로 찾아오죠. 문화, 역사, 예술, 환경, 인종 등등입니다.

Q. 『여행의 Scene세계』 『끌리다 거닐다 홀리다(예술가를 매혹시킨 도시)』 등 16권의 여행과 관련된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또 출간계획이 있으신가요?

현재 『예술가들의 흔적을 찾아가는 여행인문학』 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매일경제신문에 연재하고 있는 ‘이태훈의 유럽 인문여행’을 수정 보완해서 열일곱 번째 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대략 50여 명의 화가, 문학가, 음악가 등 예술가의 삶과 그들의 뮤즈, 흔적 등을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코로나 시국이 어느 정도 정리된다면 여행사와 연계해 다양한 프리미엄 세계투어 ‘일생에 한 번은 가봐야 할 여행지 100선’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물론 여행인문학 콘서트와 유튜브를 통해 만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투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에너지 카지노에서 965 %의 보증금 보너스